그거 이유는 간단해...


중국이 차이나치화 되는 게 노골적으로 드러나던 시점이었잖냐...


어쩌겠냐...  지소미아도 가야 하는 거고 그러한 배후의 문제도 서둘러(!) 봉합해야 하는 시점이었다는 거지.


물론 이건 시간에 쫓겨 한 합의라서 이게 진짜 우리가 얻어낼 수 있는 최선이었는지는 의문이겠지만 그렇다고 벌어진 문제를 가지고 시간을 끌 만한 상황은 아니었을 거라고 본다...


과거사로 매이기에는 지금 동아시아에서 장차 벌어질 일은 운이 좋아야 제2차세계냉전이고 최악은 제3차세계대전 까지도 봐야 할 판이라서...    과거사보다 대한민국 목숨줄을 걱정해야 할 판이라는 거야...


여기 계시는 제위분들 께서는 지금 중공애들이 055급 1년에 2척씩 뽑아제끼고 있는 거 보고 뭐 느끼는 것 없는지 심히 궁금함.  난 섬뜩하던데...  우리? 세종대왕급 몇 년에 한 척 뽑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