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은 급진 정체성의 해체를 요구하는거임


왜냐면 시민적, 공민적 문제들은 싸그리 무시하고 여성피해의식에만 사로잡히는게 문제지


이게 리버럴 페미니스트 오세라비 작가가 지적하는 문제의 핵심이다. 



https://namu.wiki/w/%EC%A0%95%EC%B2%B4%EC%84%B1%20%EC%A0%95%EC%B9%98#s-4.2.1


이걸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민족주의던 국가주의던 다 급진적으로 가면 위험하다는거고 그저 의견발안이나 참정 수준으로 가야지 


이게 집권을 하고 행정 전체의 방향을 정체성으로 끌고가면 안된다는거지 


(물론 국가정체성, 공민정체성은 시대적 한계로 인해 인정하지만 이것도 과격해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