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765819

"나라의 왕인 대통령이 경고 받아"

[출처: 중앙일보] "나라의 왕인 대통령이 경고 받아"


안희정, 선관위 비난 … 청와대선 "입 봉하라는 것"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 참여정부 평가포럼' 창립대회 초청 강연에서 "나라의 왕이고, 집안의 가장이 돼야 할 대통령이 연일 선관위로부터 경고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헌법기구(대통령과 선관위)라고 해서 똑같은 헌법기구라고 할 수는 없으며 권력의 정통성은 선출직에서만 나온다"고 전제한 뒤 "(선관위의 결정은) 행정수도법을 헌법재판관 몇 명이 뒤집은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안 위원장은 특히 "독재정권에서 국가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한 임명직 공무원들이 민주화되니까 권력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있다"며 "(선관위가) 대중 앞에서 정치활동까지 하면서 언론권력의 눈치를 보며 자기 기관을 운영해선 안 된다"고 비난했다.

그는 "임명직 공무원들이 국민의 박수를 받으며 오버해선 안 되며 검찰총장.선관위.헌법재판소 등 임명직 기관은 정확하게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나라의 왕인 대통령이 경고 받아"

이 때, 노꼴통 일당들 민주독재(맞는 말이다. 김정은이 민주독재중)의 마각이 완전히 드러났던 때로 기억해.

노시개, 게다가 저기 기사 보면, 문치매 검토까지 마친 공식 입장이었다고.


ㅋㅋㅋ, 공수처에 대한 저변사상까지 나타나는 기사인데, 나도 왜 이걸 잊었을까.


P.S: 어떻든 아디오스. 2020년 2분기추경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