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하는 인간, 댓글다는 인간들에게도 자유가 있고

관리자들도 자유가 있다.

자유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그리고 항상 책임이 따르지.

애당초 처음부터 '자유'에 딴지걸고 가면 안됐었다.


비하의 기준이 뭐냐고?

정확히 따지면 사챈이용자의 과반수가 기준이고 좀 더 현실적으로 따지면 현행 대한민국 법이 기준이겠지.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는 걸 금지시켰다고 뭔 자유냐며 빼액거리는 건

자신이 그 단어들을 써야만 하는데 못 쓰게 한다고 빼액 거리는 거라고 할 수 있지.

말로는 (그 단어 안 쓰고는 절대 못배기는) 남을 위한 척하지만 다 자신이 불편한 거지.

그게 위선이 아니라 진심이라면 그거야말로 PC충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