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국의 군주라고치면 박정희만한 군주는 지구상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명군이자 간웅이다.  조조는 당연히 능가


공화국의 대통령으로보면 박정희는 민권을 박살냈고 동시에 민권의 기반인 중산층 양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말년에 비꺽거렸지만 김대중이 그걸 구해냈을지는 미지수 (중산층 시민혁명기반론을 배제한다고 해도 박정희는 평타 수준은 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공6 과4가 적절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