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서 정당 만드는 거 쉬운 일 아니지 않나?
바른정당 쪽박차고 ㅌㅌㅌ튀어버린 분들이
다시 한 번, 쪼개져서
국고보조금 나눠서 사용할 자신감 있으려나
광화문과 청와대 앞에서 싸우던 몇 달이
(조국 센세 쫓아내준 건 고맙게 생각함 ㅎ)
정말로 나라 공동체를 염려해서 진짜 투지를 지니고 싸운 것인지?
(NL 주사파 사회주의에 의한 베네수엘라행 특급열차를 진실로 믿은 건지)
일시적 집단의식을 가지고 투지를 지닌 척 했던 정치적 행사였을지?
(단지 선거법이 자유한국당 의원님들한테 불리해서 그런 건지)
뭔가 기대되면서도 궁금하당
설마 현역의원들 차출할 때
서로 네가가라 비례당 이러고 앉아있지는 않겠지?
그럼 진짜 답 없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