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라 자유-보수 우익들에게 나름 감정이입을 해봤음, 공수처가 우려스럽긴 하지.





고위공직자의 자녀가 연루된 장애인 학교 폭력 불기소에 

공수처에 대한 지역사회 민심이 싸늘하기만 합니다.





여당실세 A 국회의원의 친인척으로부터 
뇌물을 전달받은 사건에 대해 
늑장수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공수처 근무 차장이 
고위 공무원들과 함께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음에도 
식구 감싸기 수사를 한 공수처에 대해 
연일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특검과 함께 공수처를 견제할 공일공수처 설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야당에서는, 민간인 사찰을 주도한 고위 공무원 수사 결과에 격앙된 반응을 내놓으며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며 거센 대여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수처 고교동창 스폰서 사건이 재점화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조카가 운영하는 유치원과 공수처장의 커넥션이 의심스럽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공수처는 이에 대해 통상적인 업무일 뿐, 과한 억측이라며 일축했습니다.






특히 이 유치원은 아동학대 정황이 의심되었음에도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공수처 경기북부담당 최모 수사관은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억 소리나는 공수처 전관
재산 증식 과정이 과연 국민들 보기에 한 점 의혹 없이 떳떳할까요? 
공수처를 설치한 이유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상 9시 뉴스를 마칩니다.



공수처의 선민의식이 도를 넘었다는 야당의원들의 질타가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연이어 이어졌습니다.






공수처와 재벌 기업 간의 결탁에 
시민들의 허탈감과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 공수처 갑질 내부 고발 사건의 
재판 결과가 나온 날입니다.
KBS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수처가 내부 자정의 목소리까지 막음으로써 
공수처 견제에 대한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당은 오늘 공일공수처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부정부패때문에, 공수처의 견제가 필요하다는 민의를 반영했다며 자축했습니다. 

한편, 야당은 비리 의혹이 있는 공직자를 숨기기 위한 물타기 술수이자 
정적 탄압에 쓰일 것이라며 강력히 항의했고, 대여당 국민항쟁을 결의했습니다.



공수처 내부에서 싸워온 K검사는 공일공수처에 대해 환영한다며 SNS글을 남겼습니다.




검찰-경찰이 공수처 비리 캐서 박살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10만명이 넘는 경찰
2000여명이 넘는 검사와 보좌하는 검찰 수사관들이 있는데 공수처 100명을 견제 못한다?
공수처에 통보하게 되어있는 건, 고위공직자 관련 인지 내용이지, 공수처 신상이 아님.

공수처의 범죄를 언론이 터트렸을 때
그걸 캐치 못한다?
중도 공무원들, 우파 공무원들 
똥보다도 무능한 거지 뭐; 대한민국 어떻게 살렸니? 아, 박정희가 반인반신이라 축복이..

결국

북한이랑 민변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뺨치는 집단도 아니고;;; 
뭘 그리 무서워 하냐.. 
삐걱삐걱 거리면서 다 굴러간다.

뭐 보다시피, 망할 나라 빨리 망하자! 극약 처방 내리는 것도
수용소 선동 하는 자칭 자유 우파들
이해 못할 바는 아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