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여자친구라는 존재가 왜 족쇄인지 알고 싶으면 

일본에서 왜 페미니즘이 걍 바닥을 내동댕이쳤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본에서 성범죄 무고가 발생하고 무개념녀 일본버전이 판을 쳤을 때, 그리고 그 이후 현재까지도, 

일본 남성들은 "연애고 뭐고 나 먹고사는게 중요하기 그게 뭐 그렇게 대수야?"라는 논리로 초식남 선언을 시작했지. 

그 결과 대한민국과 다르게 오히려 여성들이 남성들을 찾아다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또한 그런 이유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주류가 되지 못하고 여성들은 일명 "여자력" 충전에 혈안이 되어있고. 


근데 대한민국은? 암만 개차반짓을 저질러도, 정치권이 노골적으로 여성편만 들어줘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그럴 시간에 여자친구를 만들어라."라는 식으로 여자친구가 없으면 루저라는 이상한 논리를 가져옴. 

아니 ㅅㅂ 그래서 그 여차친구가 영생적으로 함께해? 니가 뒤지면 결국 아무것도 없어. 

뒤지면 결국 평등해질건데 무슨 여자친구가 없는 것을 루저마냥 여기고 여자가 싫어할까봐 정치 이야기 피하고, 

여자가 싫어할까봐 일부러 82년생 김지영 영화 보고 지지해주는 척하고 할거야??


자꾸 시발 이런 개같은 균형 속에서도 여자친구 사겨보겠답시고 억지로 배려해주려고 하고 그러니 남자들이 병신 되는거임. 

굳이 모쏠이라고 루저인건 아니야. 니들이 여성들이 싫어할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게 죄는 아니잖아?

너를 낳아주신 부모님한테 당당하게 나는 내 앞가림을 할 수 있을만큼의 돈은 벌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