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조건반사적으로 판단먼저 내리고 본다.
성경을 한번이라도 유심히 읽어 본 사람이라면

기독교에서 가장 큰 죄는 악행한 자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이 의롭다고 주장하는 자가
가장 사악한 자라고 쓰여있다.

구약성서부터 예수님 복음까지 변하지 않는
일관된 가르침이다.

성서에 그렇게 버젓히 나와 있는데도
한국에서 유난히 이런 이단적 믿음을 대놓고 전하는
이단으로 불리는 목회자와 이를 따르는 이들이 많다.

한국인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특성이기도 하다.

한국인들이 조건반사적으로 타인을 매도하고
진실과 디테일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큰 죄악에 빠져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