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파 군사 지도자들 중에서는 곧 솔레이마니가 암살 될꺼라는 전망이 있었다고 해.


이유는 솔레이마니가 뭔짓을 해서가 아니라, 


미국 언론의 방송 분위기가 이상했기 때문인데....


최근 미국 언론에서 이상하게 솔레이마니를 많이 언급하면서 더 거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 이거지. 


걔들은 미국 정보기관이 솔레이마니를 암살하려고 하고 있고 터트리기 전에 작전 성공의 대민 심리전 효과를 올리려고 언론을 통해 양념친다 이렇게 짐작한거.


사예드 하산 니스엘라 라고 하는 헤즈볼라 지휘자가 솔레이마니에게 그런 이야기 하면서 지금 분위기 위험하지 않냐고 물으니까


솔레이마니가 웃으면서 자기가 죽으면 자기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데.


그런 와중에 일정이 공개된 해외 방문을 하러 가서 죽은거.


마치 지금 기회니 죽이라는 식으로.....



그런데 사실 솔레이마니의 죽음은 이란에 이득이 커.


반정부 시위가 있었는데 이거 한방에 꺼트릴 소화폭탄이 된거지.


한편 이라크에서도 이란 입지가 위험해질 수 있었는데, 이번 사태로 이라크 의회가 미군을 이라크에서 추방하기로 결의하면서 이라크가 이란 세력권안에 완전히 들어오게 됐어.


이란은 이런 엄청난 이득들을 솔레이마니가 시체도 증거 영상도 없이 죽었은 덕에 얻었지..


지금 솔레이마니는 72명의 미녀들과 음주 가무 파티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천국이 아닌 이란 어딘가의 비밀 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