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간다고 본다.

군함뿐 아니라 해병 연대급까지.


몇가지 근거가 있는데,

미국은 항상 적보다 많은 수를 동원했으니 당연 우리한테 파병요청 할태고,

다른정부였다면 거기서 뭔가 반대급부를 뽑거나, 아니면 공병만 좀 보내면서 생색내기+해당국 재건도와주며 외교라인을 만든다든가 할탠데, 이 등신정부는 반대급부? 아마 미국도 문재인 답 없는거 아니까 백라인으로 협박으로 뜯어낼태고 그게 간첩질이면 아무대가 없어도 두손 들꺼거든? 캥길짓이 한두개가 아닌건 다들 알잖아?


전투병력 파병 보내도 이 정권에선 손해볼껏도 없어.

이정부 특징이지만, 정권의 손해와 국가의 손해가 전혀 연관이 없잖아? 즉. 파병이 잘못되서 중동석유가 다 끊어져도 기승전 미국탓하며 반미나 외치면서 정권지지만 유지하면 된다는게 여기정부야. 잘되면? 자기가 내린 구국의 결단이지.ㅋㅋ


파병으로 이익볼부분도 많아.

우선 북한을 주적이라한 해병대사령관. 연대급파병이지만, 중요하다면서 거기 지휘관으로 좌천 시킬수도 있고.^^

못되면 책임떠넘기기. 잘되면 같이보낸 우덜라인 해군이 잘한거. 그렇게 복귀하면 이미 자리는 없지. 딱이네.

우파도 파병에 반대하는 입장도 아니겠다. 책임은 나누고, 이익은 독식하기도 딱 좋고.ㅋㅋ ㅅㅂ


걍 그놈은 미국이 들고있는 이적질 증거 하나라도 지울수 있으면 해병대가 통째로 증발해도 이득이라 할 놈이니까,

파병을 안보낼수가 없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