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나 박정희식 독재랑 다르게 철저한 선동과 언더도그마의 유발을 통하여 

탄압을 대놓고 하는데도 탄압이라는 생각이 들지 못하도록 하는거임. 


즉, 다른 말로 하면 아이들, 노약자들, 위안부 피해자 등을 이용하여 감정적으로 선동하고, 필요할 때 그들을 들먹여서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인간쓰레기 내지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 일베충 인것으로 몰아붙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거임. 

이 대표적 사례가 바로 민식이법에 공수처, 선거법 개편을 끼워넣으려고 했던 것임. 


아이들이라는 사람들의 감정을 동요시킬 수 있는 수단을 이용하여 충분한 동정여론을 키운 다음, 

자신들이 실제로 노리는 목표를 뒤에 숨겨놓은 뒤 상대방에서 수상하다고 

제동을 걸면 마치 아이의 아픔에도 공감못하고 길막하는 인간쓰레기로 몰아붙이는거임. ㅇㅇ


이게 왜 위험하냐고?? 박정희, 전두환 때는 처음부터 물리적으로 탄압했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쉽지만, 

문재인식 독재는 전국민이 언제 "대가리가 깨질지" 알 수가 없음. 왜냐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독재가 실행되는 과정을 보고도 정의로운 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