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봐야 조선3사 모두 2019년 수주목표 미달함.  삼성이90%대로 그나마 선방.  나머지 현대와 대우는 70%선에서 한해를 마무리. 


점유율 쪽은 긍정적이기는 한데 이게 LNG선 발주가 주종임.  이쪽이 중국에서는 생각외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서...   거꾸로 말하면 LNG선 특수가 끝나면 점유율 경쟁조차도 이후에는 장담 못함.  


하지만 관건은 전체 조선시장의 수요 자체가 그닥 신통치 않다는 것임.   즉 규모를 유지하려면 피말리는 점유율 경쟁을 해야 하는데 단가 측면에서 명백히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