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내부의견도 있는 게 정당의 바람직한 모습인데 지금 민주당 같은 곳들 보면 진영논리와 전체주의가 지배하고 있음. 남 보여주기 부끄러울 정도임.

"한겨레 '조국 보도'는 참사, 편집국장·국장단 사퇴해야"한겨레 6~7년차 이하 기자 31명 성명… "'조국 지키기', '정권 감싸기' 말라"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629

한겨레 주니어 기자들 “국장단 ‘조국 보도 참사’ 책임지고 사퇴하라”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6597

"조국 비판기사 삭제, 한겨레신문 곪았다"… 기자 31명, 편집국장 사퇴 촉구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9/06/2019090600080.html

기사 잘 봐라.

“국민이 정치적 판단을 해야 할 마당에 검찰이 최종 심판자를 자처하고 나선 건 아주 위험스럽다.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문제, 가족들의 부도덕 논란 등이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 위법인지 아닌지 모호한 것들이 많다
(중략)  
검찰이 수사 개시도 마음대로, 종결도 마음대로 하고, 온갖 사문화된 법까지 끌어다 범죄자를 만들며 정치·입법 영역에 개입하는 건 정말 걱정스러운 측면이 있다.”

한겨레 클라스/"그 정당"클라스 가 어디 갈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