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복동,군함도는?

컬트적인 요소만 생각하면 씹명작 아니냐?

은근슬쩍 26년 집어넣네 ㅋㅋ
너 강풀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행한건 죄다 감성팔이 ㅋㅋㅋ 영화적 완성도는 내 똥만큼도 안돼. 우파가 안되는건 감성팔이가 니덜처럼 안되서지. ㅋㅋ 영화가 구리다고 욕하면 베충이타령. 저중에 니들이 두고두고 보는 걸작이 있긴하냐? 스크린몰아주기로 한철 극장만 돈챙기고 끝이지 ㅋㅋ 그러니 요즘 한국영화가 개망이지. 감성팔이가 맨날 먹힐리가 있냐? 노무현팔이 영화 봐라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좌파영화는 80년대 민주항쟁 소재로 감성팔이하니깐 어느정도 관객한테 먹혀들어가지만 우파영화는 만들만한 대표적인 소재가 625인데 625영화 만들면 감독들이 죄다 전투씬 액션씬에만 몰빵들어가니깐 트랜스포머마냥 볼거리만 늘어났지 인물의 연기력 내지 작품성은 현저히 떨어짐. 태극기휘날리며랑 고지전 말고 나머지 영화들은 솔직히 클리셰범벅에 존나 식상함. 인천상륙작전만해도 주제는 좋은데 리암리슨은 나와서 명대사 명언만 씨부리고 마지막에 이정재한테 경레하질 않나 엔딩에선 다 같이 사진찍고 서서히 실제사진으로 변경..  이딴 클리셰 덩어리로 영화를 만드니 별 생각없이 그 시절엔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지 좌파영화에 비해 실제역사에 대한 궁금증이나 영화가 주는 메시지에 대해선 딱히 생각이 떠오르지도 않고 찾아보지도 않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