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1/2020011100207.html

이게 맨 먼저 나온 모양이고. 유의할 부분은

자유한국당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정부 각 부처에 '2020년 국정운영방향 부처 협업 광고 추진 계획'을 보냈다. '모든 국민이 함께 잘사는 2020년'이라는 제목의 30~40초 분량 광고를 제작·송출하는 데 30억원이 소요되니, 문체부가 국정 홍보 예산 20억원을 대고 나머지 10억원은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복지부가 2억5000만원씩 내라는 내용이 담겼다. 문체부는 청와대 국정홍보기획비서관실의 지시를 받아 이 같은 '광고 비용 갹출'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1/2020011100207.html

주어에 정부부처가 들어가 있다고 한 거고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1119778Y

이게 청와대 반론.

청 "'총선용 정책광고' 보도 사실 아냐…통상적 부처협업 광고"


"대통령 중심 홍보광고 아니다…핵심 정책 중심 국정방향 소개"

청와대는 11일 '청와대와 정부가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하는 국정홍보 광고를 제작해 내보낼 계획'이라는 한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계획 중인 광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추진하는 통상적인 부처 간 협업 광고"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2020년 부처 업무보고를 중심으로 한 정책광고를 기획 중"이라면서 "대통령 중심의 홍보 광고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광고는 부처 업무보고 상의 정책목표와 핵심 정책들을 중심으로 국정 방향과 부처별 과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까지 청와대 반론>=========================

이에 앞서 한 언론은 정부가 제작하려는 광고를 두고 '청와대가 순수 광고 제작비 2억원에 방송과 극장·열차·온라인 등 매체 표출비 28억원 등 정부 예산 30억원을 동원해 사실상 총선용 광고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또 '총선이 임박한 시기에 정부 부처 예산까지 동원해 현직 대통령 광고를 내보내는 전례는 드물다'는 야당의 지적을 덧붙였다.


결론은 행정부가 이제까지 뻘짓 해 왔는데 

총선 앞두고 "나 잘했어요" 라고 광고할 의도는 그대로쟎아.
거기 문치매가 나오건 말건 무슨 상관이야? 이건 큰 문제가 될 리 없는데. 

어차피 행정부 수장이 문치매니까.

게다가 문제점 지적한거는 예산사용인데, 

청와대는 문치매 나온다 안나온다 로 슬쩍 논점일탈. 과연 명불허전. 

대깨문이 이런식으로 논지 바꾼다. 진짜 끼리끼리 노네 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곳에 30억을 떄려붓는거라. 이거 납득이 가느냐 아니냐 문제인거 아님?

그냥 걔들이 좋아하는 고용예산으로나 돌리지 풉.

트럼프처럼 저런 광고 할라면 지지자에 모금을 하던가 

아니면 문치매 스스로 30억 각출해서 찍으면 말이 안나올 것 아님?
맨날 트럼프 캠프에서 모금한다고 이메일 날라오는데, 아예 그런 식으로 하면 되지 왜 예산을? 


참 가지가지로 궁지에 몰린 문치매 모습인 것 같다.

진짜 이기붕 때 떠올리게 하는 586애들 클래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