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나름 경제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식시장이 위태로워야 바로 체감이 오는데 일단 주식 시장 자체는 안정적이라. 바이오, IT가 굳건하거든. 근데 바이오 주가의 대들보중 하나인 코오롱 티슈진이 올해 12월쯤에 파산신청 결과가 나온단말야? 거기 파산하면 코스닥은 붕괴된다고 보면 댐. 코스닥은 바이오주가 한 절반정도 지분 차지하고 있거든. 일단 당장은 양시장에서 큰 악재도 없고, 삼성이 하드캐리중이라 기업계에서도 크게 와닿는 곳은 없을 거야. 그래서 더 무서운거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위협이 다가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