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좆소가 아닌, 10명 이상까지 데리고 있는 가공업체 사장들도 저렇게 먹는다.

다만 하나 틀린건, 아메리카노를 사먹어? 미친. 커피믹스 2개타서 먹거나 걍 정수기지(...)

18년에 한국 가서 협력업체(라고 해 봐야 전부 형 동생들이지) 돌다가 진짜 저렇게 먹었다.

아는 동생이 미국서 고생한다고 갈비 산다길래, 야단치고 평소 현장점심 내놓으라고 했더니 저거나왔다.


ㅆㅂ, 2012-2016년 사이에 가면 당연히 점심시간도 최소가 애들 댓고 계약한 이모님집으로 갔는데

보통은 사장들끼리 나와서 거래이야기도 할 겸, 좀 나가서 시내음식점에서 이야기 하는거고.

이젠 뭐, 이모님들이 몽땅 망해서, 애들은 먹여도 지는 밥값아낀다고 ㅆㅂ...


저 메뉴 실화다. 편의점김밥에 육개장 사발면, 메뉴도 똑같아서 눈물나게 만들더라.

여긴 거의 비슷한 5달라면, 햄버거, 핫도그, 초코칩비스켓1장(지름 5인치, 127mm), 프렌치프라이, 닭너겟2 음료리필자유

ㅋㅋㅋ, 대깨문들이 임금착취한다고 욕하는 좆소사장들이 저렇게 살더라.
그게 18년 연말이었으니까, 1년 지나고 난 지금은 그 동생들 반이 더 사라졌어.
전화해 봤더니 점심메뉴가 바뀐게 없댘ㅋㅋㅋㅋ. 더 못줄인댘ㅋㅋㅋㅋㅋ

이것이 대깨문들이 바라는 이상향이겠지? 풉

P.S: 일이 없댄다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