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라는 것은 유동성이라는 단어로 함의되듯이 유통이 제대로 되어야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고 시장에 돈을 투입할 때에는 반드시 흘러갈 유로를 미리 철저히 파악하고 확보해 놓고  유로가 감당할 양을 적시에 정량을 부어야 하거늘...


재이니 정부는  산업계든  부동산계든 정책뻘짓을 통해 유로란 유로를 다 틀어막고   정책금리를 찍어누르는 식의 유동성과 세금으로 인한 유동성을 한번에 때려붓고 있으니  그런 정책방향이 제대로 동작할 리가 없다.  어디로 유동성이 예기치 않게 터져나오면서 사고가 터질지 모르게 되는 거다. 


하지만 재이니와 그 일당들은 도리어 세금이 딸리니까 기존의 산업계와 부동산계, 즉 국민들  에서 유량을 더 빨아들여서 들이붓겠다고 설치고 있으니  그 병신력은 가히 끝을 알 수 없다...


그것이 최순실 vs 재이니 와의 경제승부에서 순실이가 압승을 거둘 수 밖에 없는 이유인 것이다.


순실이는 애초에 그냥 자기 욕심만 채우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유로가 확보되든 말든 정책적으로는 별 관심이 없었다.  따라서 유로를 확보할 실무를 맡은 놈이 각잡고 잘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재이니와 그 일당은 386운동권 학생회 우덜정부를 꾸려서 그 정책들을 직접 방향을 통제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잘못된 방향으로...


선장이 무능하면 그 아래의 부선장이라도 설쳐서 그럭저럭 굴러갈 수 있지만,  선장이 무능한데다가 독재꼴통이면 배는 확실히 죽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