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살면서 예전에 병원에서 김일성 뱃지 달고 오거나 북한 식당가서 보긴 봤는데 그땐 납북해볼까봐 식당 종업원들 얼굴도 제대로 못봤는데 함 만나서 대화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