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전의 이승만 따위랑은 비교도 안되는 박정희는 부각되었고 


박정희의 5.16 정변 이후로 조선반도 남쪽은 정치적으로 대혁명을 맞았다


전국민이 사회민주주의 좌익에서 반공철혈주의로 사상이 우향우로 대 개조되었다


뿐만 아니라 민족주의와 국가주의가 대거 도입되고 다시 한번 한국인을 국가와 민족의 일원으로 각인시켜 


자유주의가 일체 들어올 수 없게 해놓았다


그 결과는 명암이 극명히 들어났다 


좌파든 우파든, 김대중이든 노무현이든, 김영삼이든 박근혜든 정치인들은 박정희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졌다


박정희식 통치와 박정희식 사상을 정치인들은 싫든 좋든 적든 많든 수용하고 있다.


포스트 박정희, 즉 서구식 리버럴 지도자가 박정희를 능가해야 조선이 부강해질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상황으로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