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짱이랑 비교해볼까?

일단 노짱은 사회에 인권변호사, 민주화 운동에 투신할때

소대갈은 뭐했지?


사시패스하고 노짱이랑 같이 변호사했지

소대갈이 민주화 운동했다는건

박종철 장례식때 사진 든거 빼곤

재대로 알려진게 없지 않음?


정계 들어와선 또 어떨까?

노짱은 청문회 스타되고

3당 합당때 깊은 정치적 고심을 하다가

꼬마 민주당도 만들고 부산에서 3번 낙선


그리고 장관도 해본 뒤에

본인의 이미지 메이킹과 웅변력으로

당 경선 뚫고 대통령까지 올라갔음


반면에 소대갈은 어떻냐

노짱이 이렇게 굴러다니는 동안

부산에서 조용히 움츠러들어서는 변호사 일이나 하면서

사무소를 키워서 법무법인까지 규모를 키웠지


그러다가 친구따라 청와대 들어가서

민정수석, 비서실장한거야


그리고 덜컥 노짱이 죽으니까

등떠밀리는 듯해서 국회 들어왔어

인권변호사, 노무현의 비서실장이란 타이틀로

들어와서 한건 안건 4개 내고 식비만 엄청 쓴게 다야


당대표로써 진지한 정치적 고찰?

진지하게 고찰을 했으면

새정치민주연합이 선거패배를 했겠어?

거기에 당은 거의 변사체가 되서 오또케하다가

결국에는 김종인 불러서 겨우겨우 살린건지


당선된 대선을 살펴볼까

노짱은 정몽준의 지지철회로

막판까지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이였지


반면에 소대갈은?

ㄹ혜가 타이밍 좋게 판깔아줬고

그걸 기분좋게 즐기면서 래드카펫 밟았지


노짱에 비하면 반에 반도 노력을 들이지 않고

훠훠훠 하기만 했는데

노짱이 피눈물 흘려가며 얻은거를 얻은거야

노짱에 비하면 굉장히 작위적으로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