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씨 (김정숙 여사 지인)

 

1. 2017년 1월 청주 버스터미널 운영하는 장모씨 약343억원 터미널 부지 매입

(2017년 1월은 당시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도 아니고 경선 후보 시절, 그리고 반기문 등장 시절)

 

2. 2017년 1월 청주시는 해당 부지 매입 조건으로 "20년 이상 해당 부지를 버스터미널 용도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담.

   그래서 청주버스터미널 운영업자인 장모씨외에는 입찰자가 없는 지극히 당연한 상황.

    (당시 청주시장은 새누리당 소속인 이승훈 시장

 

3. 매입한 장모씨는 4개월뒤 청주시에 "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제안. 청주시 수락. 협약 체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당시 청주시장은 새누리당 소속인 이승훈 시장임)

   어떤 병신은 휘하 공무원만 고소되었다고 지랄하는데 터미널은 지자체 소관이고 절대로 일선 공무원선에서 결정날 일이 전혀 아니고 또 시장 혼자서 결정할 수 도 없는 사항.

 

4. 그 이후 시세 차익이 약 5000억이 발생했고 그 배후에는 김정숙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인 문재인 후보의 배우자"가개입했다고 곽상도가 주장

   하지만 5000억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한것에 대한 배경은 하나도 설명하지 않음. 

알아보니 사업규모가 5000억원 이라는것밖에 나오지 않음.

애초에 청주고속터미날 현대화사업은 바로 이루어지지가 않았고 1년이 더 넘은시점에서 통과가 됨

http://cc.newdaily.co.kr/site/data/html/2018/11/16/2018111600099.html



5. 곽상도가 김정숙 여사가 개입했다고 증거로 내세운건  그해 7월 김정숙 여사가 장모씨 병문안을 갔던 사진

증거라곤 이거 하나밖에 없는 상황.


뭐 어쩌라는거냐 일베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