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하자면 닭근혜가 문틀러보다는 더 고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똥 묻은 개 보단 겨 묻은 개가 낫다는 수준이니까 별로 신경쓸 필요는 없고.


닭이 까여야 하는 이유는


1. 좌파들이 총공세를 하는데 어버버 하면서 대응 X같이 함.


2. 지가 대응을 X같이 해서 권좌에서 내몰렸는데 다시 권좌를 되찾겠다고 보수 분열 유발.


2016년 말에 대처를 잘 해서 자기가 안 쫒겨나도록 하던가.


그게 아니면 자기가 다시 세력을 모아서 문재인 타도의 구심점이 되던가.


그게 아니면 보수 통합을 위해 자기는 통합된 보수의 지지자로만 남던가.


어쨋든 보수 내 지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권력을 되찾으려고 흔들어 대니까 보수통합이 안 되지.



문틀러 타도, 닭근혜 복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하기 보다는 일단 문틀러 타도가 우선이라고 보는데


자꾸 보수 일각에서 닭근혜 복위를 더 우선시 하는 것 같아서 참 지랄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