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돈을 많이 쥐고 있어야 가능하다. 


그런데 그 돈은 자기가 “번 돈”이어야 하지 지금처럼 막 퍼주는 돈이 아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용을 증진시켜야 한다. 


작금의 최대 문제는 고용시장이 너무 경직되어 있다는 것이다. 

경직된 고용시장은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지 못 하게 된다. 그로 인해 내수시장이 경직되고 나아가 경제가 침체된다. 


 또한, 경직된 고용시장은 노동 생산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정규직은 만 60~61세까지의 고용이 보장된다. 다시말해, 자신이 먼저 사직하지 않는 이상 짤릴 걱정은 없다는 의미이다. 이는 결국 노동자의 근로 의욕을 떨어트리게 되고 결국 노동 생산성을 떨어트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필자는 고용 유연화와 정규직의 폐지를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