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부지가 많이 있으니 비약이 있긴 하지만 대략 저렇다는 것.

미국도 비싼데는 비쌈. 저런데는 보통 어디 중부 구석 촌동네고, 1. 반경 2km 내에 마트 병원 식당 문화시설 없음 2. 배달 안되고 택배 느림. 3. 대중교통 및 기타 공공 인프라 없음 4. 치안은 평소에는 괜찮을수는 있는데 누가 총들고 집으로 오면 방법 없음 이정도 감내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살아도 됨.

저것도 주마다 지역마다 케바케라서. 서울과 비교하려면 맨하튼 같은 동네의 콘도(한국의 아파트 유닛)와 비교하는게 적절할듯. 스튜디오 타입(원룸형)조차 싼게 300k(원화로 3억대) 쯤부터 시작하고, 좀 괜찮은건 500k부터 부르니까.

저런건 보통 타운하우스 내에 있는 유닛이고, 타운 자체의 입구 경비 및 순찰을 도는 가드 서비스가 있으니까 치안은 크게 걱정 안해도 됨.
진짜 문제는 저 빌어먹을 실외 풀장이지ㅋ 영화에서 보면 멋있어보이지만, 주기적으로 사람 불러다 관리 안하면 친환경 오가닉 풀장으로 변하면서 모기가 후...
저런건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메이드 최소 둘에 풀장-정원 관리인 비용 댈 능력 안되면 살 수가 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