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우공당이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 적화통일의 모든 요건이 충족된다. 현재 보수를 지지해 줄 세력은 대략 

10%의 틀딱

10%의 보수(자한당 싫어하지만 민주당 혐오해서 지지하는)

20%의 중도 보수

10%의 중도(중도보수로도 표 끌어오기 쉽지 않은)

무조건 확실한 것은 30% 의 중도- 중도보수 표는 사표를 만들 지언정 자한당으로 절대 갈 일이 없다는 것. 

자한당 민주당만큼 병신 맞아. 항상 사분오열 되서 민주당만큼 합심해서 말아먹지는 못했을 뿐이지.

원종건 건으로 알 수 있듯이 자한당도 꼴패미 정당이야 정신 차려 병신들아. 자한당도 포퓰리즘 정당이야 병신들아. 

따라서 자한당이 아닌 새로운 리더쉽을 내세운, 합리적 중도보수로서의 결집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이것이 민주당을 상대로 승리할 유일한 길임.


하지만 이것이 이루어 지겠는가? 쉽지 않겠지. 

자한당 의원들은 당연히 현 자한당이 지지율이 가장 높다는 점을 들이밀어 새로운 보수 진영 자체를 자한당화 시킬 생각이고,

우공당 의원들은 나라 좃되던 말던 떨어져 나와 틀딱들 표 빨아서 자기 의원직 만드는 데 사력을 다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