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기획부장

불금에 열라 퇴근하자마자 소환이라닠ㅋㅋㅋㅋㅋㅋ. 
또 엉뚱하게 대깨문쉑들한테 다리걸릴거 각오하고 썰 풀라고 둘이 짜고 명령인겨? ㅋㅋㅋㅋ

1. 개론
암턴, 어떤 나라의 성장률등을 경험적으로 측정할 때는, 여러가지 요소가 결합되어서
이런거 통계잡아서 모델만들라면 별거별거 다 들어간다. 국민 평균수명, 일생기대소득/경제활동
국민평균학력, 교육수준 이런거 개별적으로 전부 수치화시켜 의미있는 자료로 가공하거든.
이런거 전부 집어넣고 몇년간 어떻게 움직였는가 좌표 짝 깔아넣고 좌표간 거리 재서 의미있는 수식을 유추하지.
그걸로 또 몇년간 저런 경향 집어넣고 또 저짓 반복하는거고. 학부에선 저거 기본적인 방법론만 배운다.
따라서 저기서 일정 수식으로 표현되는 경향성을 뽑고, 학부에선 그 수치만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거야

2. 한국에서 경제성장률 볼 때 봐야하는 뽀인트.
a. 잠재성장률: 
개론에서 살펴본 자료로 볼 때, 어느정도는 당연히 무리없이 성장할 수 있는 성장치라고 보는 것.
관전포인트는, 이게 낮아졌다 하면, 인력공급, 노동생산성, 기업의 생산성, 교육, 국민수명, 이런 관련포인트 중 
어딘가 하나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거야. 이게 기업탓이면 기업이 죽일놈이지만, 이번정권은 뭐 할 말 없지.
(2020연초에 잠재성장률이 2.7%p -> 2.5%p 로 낮아졌대더라. 뉴스기사 있을거니 찾아봐. 실은 더 낮아진거같은데)

b. 고용유지 성장률
한국에서 이건 2.4%p야. 전년비 고용률이 유지되는 성장률이라고 하지. 나도 학부때 교수님이 외우래서 외운 기억이다.
자세한거야 대학원 안갔으니 공부할리도 없고, 그냥 그렇다고 했으니 그렇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2018년인가? 이병태교수님도 같은 이야기를 하시더군. 벌써 2.4%p라는 20년 가까이 수치가 안바뀐거 보니, 신기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산업구조상/효율성상 특징이 20년간 별달리 안바뀐 듯 하단 생각이 들지만.
2.4%p 성장한다고 고용에 완전히 짝 부러지게 변화가 없다고는 말할 수는 없을거야. 경제학자들이 제시하는 수치는
이상적인 수치에 가장 가까운 것이니, 그것을 보고 경제정책상 참고하란거지. 아무튼...
2.4%p 밑으로 찍으면, 실업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경고다. 그런 의미에서 문치매가 망해먹었다고밖에 말 못해. 
참고로 저건 "민간고용" 이다. 
"농업종사인구" "공무원" '국가고용" 등의 고용률파악에의 교란요소 빼고 이야기하는거야.

c. 경제성장률과 실업률의 관계
한국 경제의 특징중 하나가, 90년대에도 0.1% 성장에 민간고용 30만개 일자리가 달려있다고 가르쳤었다.
이건 한국에만 적용됨. 다른나라는 어떠냐? 라고 하면 모른다가 정답임. 교과서에서도 저거 가르칠 땐 
"한국경제에서 경험적으로 얻어진 결과이자 특징." 이라고 가르친다. 즉 다른나라와 비교할 요소가 아닌, 한국의
경제정책 수립 때 어떻게 하라고 도움말을 주는 참고수치이지. 
저런 경향이 있으니까 성장률 ㅈ되게 하지마 라는 경고를 주는 마일스톤적 존재야.
근데 개인적으로 놀란거는, 이 경향이 아직 살아있다는거야. 역시 이병태교수님 강의에서 알았지.
설마 이 지표가 20년 가까이 사용되고 있을줄은 몰랐다. 
그렇다면 산업효율이나 경제구조변화가 별로 없었다는 이야기인데 좀 씁쓸하다.
수학에서 저 명제 위치가 이미 "정의" 인데 이걸 설명하라고 대드는 대깨문때문에 어이없었다만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주의할 점이저건 "민간고용" 이다. 
"농업종사인구" "공무원" '국가고용" 등의 고용률파악에의 교란요소 빼고 이야기하는거야.

3. 그럼 이걸 한국외 다른나라와 비교할 수 있나?
당연히 "다른나라들보다 성장률 좋아요" 하고 자랑하는게 이미 사기치는거지. (풉)
나도 다른나라 경제 특징까지는 몰라. 주로 들었던 강의가 한국경제쪽이니까.
 <예>
2003년인가? 코이즈미덕에 주가랑 취업률 눈에띄게 올랐었는데, 내 기억이 맞으면 일본 성장률
0.5%도 못찍었을걸? 그 때 주가가 1만찍었다고 경제부활이라고 난리쳤지. 
반면에 한국은 19년에 2%가까이 쳤는데, 민간고용이(풉).....
이런 차이야. 경제구조로 그 나라의 특징을 먼저 설명하고 비교를 들어가야지, 단순숫자비교만 하는거는
그 비교를 들을 대상들을 그저 눈속임하려는거지. 그런거 보면 문치매정권이 툭하면 사기치려는 것으로밖에 안보여.

4. 응용과 결론
올해 2.0% 찍었고, 추정 잠재성장률은 2.5%니까, 정부든 기업이 가계던 뭔가 잘못은 했다는 결과네.
쉽게말해, 0점이 잠재성장률인데, 0점 밑 과락을 찍은 꼴이니 말이지. 세계석학들은 한국정부 탓으로 봐.
게다가 고용유지선에서 작년대비 민간고용일자리가 120만개 없어진걸로 보면 됨. 이 점을 정부가 참고해야하는데
성장통? 경제가 잘 되기 위한 고통? + 내년이면 좋아진다 3년연속 정부가 복창중이란건 기억하자 (푸풉)
한국의 권위없고, 정부에 딸랑거리는 건국대 최B근 같은 ㅄㅅㄲ 가 대표작. 걔 KBS/TBS같은데 자주 불려가드라 ㅋㅋㅋㅋㅋ

결론은, 
a. 수치가 크니까 독일일본미국같은 선진국보다 선방했다 라는 개구라뻥은 믿지마. 
    일본같은 경우, -%성장했어도 고용이 별로 안깨졌던 나라라고. 
    한국은 지금 2%찍었다는데 고용 개작났지?
    각 나라의 특징 설명안하고 숫자만 높으니 선방했다고 속이면 넘어가는거는 지편 대깨문뿐이야
    속이는놈이 지하고 동족인거 알거든. 둘다 뇌가 없는 저글링이고, 오버로드가 시키는대로 하니까 ㅋㅋㅋ

b. 18년까지의 잠재성장률 2.7%p를 "민간기여" 로 달성못한다면, 체감경기는 좋아질 수 없음.
    19년도 정부가 몇% 떠받쳤던가? (풉) 근데 중기제조업 내가 19년1분기에 정보들은게 55%가 없어지고
    돌아오지 않는다. 순시리때는 망해도 다시 재기하려고 노력했던게, 지금은 망하면 재기도 포기하는게 틀림. 
    저런 인력 다시 재기시키는 것 = 산업기반 복구 만으로도 10년 까먹게 생겼다 지금. 
    소스는 창투사 하는 친구들임. 정부데이터 믿느니 창투사 굴리는 애들 말을 더 믿고 만다.

c. 이거저거 망한 이유나 근거, 한국재기에 관해 이야기 충분히 들었고,
    작년에 충분히 이야기 했으니, 더 이야기하고싶지 않아지더라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무새가 조용해진 까닭이 이미 망한거 다 봤으니까 란 까닭이지. 
    게다가 민좆당이 그대로 정권잡고 나가면 복구에 25년정도 걸릴거고
    민좆당 반대하는 애들이 잡으면 15-20년정도 걸릴거고, 해봐야 5-10년 앞댕기는 결과.
    경기순환 제일 짧은놈도 20년단위다 그래서 1순환할 때 회복한다 가정잡은거야.
    그래서 20년 기준으로 위에 써갈긴거고.
    19년 1분기가 되돌릴 수 있는 막차중 막차였는데, 그거 지나니 관전모드로 점점 가더라.
    결론은 이제 무너지는거 구경하는 일들만 남았다. 2020년 기대마라. 이미 2분기말부터 징조가 정부에서(읍읍읍)
   
d. 국가안전기획부장과 라팔은 나 소환했으니 나 대깨문한테 다리걸리면 책임졐ㅋㅋㅋㅋㅋㅋㅋㅋ

e. 콜라 냉장고에 식히는거 걍 기다리는 것보다는 글싸는게 낫네. 시간 잘간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