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의료보험 메디케이드에 대한 내용 중.


즉, 2018년 기준으로 연소득 $33,948 이하의 4인 가구는 메디케이드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미국 의료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가 미보험자의 비율이 대단히 높다는 점인데, 이 메디케이드 확장을 통해 기존에 소외되었던 저소득층 미보험자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영향으로 메디케이드 확대(Medicaid expansion) 주에서는 미보험자 비율이 6.5%로 크게 낮아졌지만 미확장 주에서는 미보험자 비율이 12.2%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

대략 4인 25-45000불 소득의 가구는

빈곤층으로 분류되어 국가의료보험과

식비지원, 주거지원등의 혜택을 받음.


한국에 비해 저런 복지시스템이 조금 복잡하고

호응이 낮은건 사실인데

한국 인터넷에서 자주 보이는미국에 대한

이상한 편견들은

너희들도 잘아는 광우병 집단들이

지금의 미국독감처럼 무차별적으로

살포하고 다니는 것임.


요약:미국에서는 연소득 5천만원 정도까지의

가구는 빈곤층으로 분류되어 식비와 의료등

각종사회보장 혜택의 수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