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유승준 엠씨몽이 욕듣고 조롱당해도, 그게 맞는거고 당해도 싸다고 여겼다.

근데 최근와서 생각이 바뀌었다. 저 둘은 욕먹을만한 사람들이 아니다.


태어날때부터 면제생득권 가진채로 와서는 군무새웅앵웅을 달고다니는 페미새끼들, 그리고 면제자다수에 자녀는 해외유학에 공익보내서 재산빽 권력빽으로 면저 얻어내는 민두당 새끼들, 그리고 군납비리는 잘만 해쳐먹으면서 병사들 월급줄돈은 없다고 징징대는, 코리안 맘루크 양성에만 신경쓰는 굳건이 국방부 새끼들을 보면서


이야, 차라리 유승준은 엠씨몽은 양반이구나. 차라리 저사람들은 "난 군대 쨌는데 왜 니들은 못쨈? ㅋㅋㅋ " 할정도로 염치없는 사람들은 아니었구나. 저 사람들보다 더 가관인 새끼들이 사방에 널렸는데 왜 우린 저사람들만 까지?


유승준과 엠씨몽은 재평가받아야 한다. 그리고 적어도 나라가 정상화될때까진 까방권을 가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얘네들은 양심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