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자체가 제한되기 때문에,

1. 국경을 잠근다.
2. 병도는 마을을 봉쇄한다.
3. 살놈은 살고 죽을놈은 죽는다.

즉 마을 하나만 작살나고 끝남.

작게보면 걸린사람은 치료못하고 죽을날 기다리는 취약국이지만,
크게보면 이동제한으로 전염병이 퍼지진 못하는 안전국임.


단. 여기엔 큰 취약점이 있는데,
감염경로가 인간이 아니라 설치류나, 조류, 곤충이 포함될경우.

돼지, 소같은거나, 고라니같은거면 걍 마을에 못들어오게 내,외부를 다 차단하면 되는데, 곤충, 조류, 설치류(쥐)가 전염경로에 포함된다면. 그것도 갸들은 걸려도 오래버티면서 전염만 시킨다면 굉장히 취약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