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0년대 대한뉴스 보면 대부분 "조국 광복" "광복" 등등의 단어를 쓴다.


건국절은 미국처럼 온갖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이 전혀 새로운 땅에서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고조선부터 여러 '정부형태'가 변해온 나라다. 


마치 프랑스가 이전 프랑크 왕국에서 현대 프랑스 공화국까지 변했듯,


이집트가 이전 고대왕국에서 지금의 이슬람 공화국까지 변했듯,


러시아가 예전 키예프 공국에서 소련을 거쳐 지금의 러시아로 변했듯


우리는 건국이 아니라 광복한 것.


그러니 건국절 하지 말고 광복절 하자.



북괴놈들은 좀 신경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