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은 다른 정상적인 사회 운동들 처럼 일관되고, 또 그들이 대변하는 다수에게 참된 명분을 추구한게 아니라, 맹목적으로 북한식 주체사상을 추종하고, 무조건적으로 친북통일만을 그들의 모토로 삼았다는것은 정상적인 민주주의의 진보라는 것으로 인정받기 힘듬.


또한 그렇게 뼛속까지 오염되었던 사람들이 원내 제1정당의 지도층이자 현재 정계의 거물급 인사들로 남아있으니.. 안습이 따로 없다.


지금 운동권 출신 인물들은 마지막으로 욕 먹고 싶지 않다면 정계에서 물러나서 그냥 조용히 학자가 되던가 중립적인 인물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자신들이 민주주의의 산증인이며, 수호자라는 착각은 제발 하지 않아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