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나 영화에서 왜 '북한'에 대해 그리 환상을 갖고 있는걸까

사실 북한과 연관있기로 따지면 보통사람들보다 내가 더 높다고볼수 있는데.

아버지 고향:철원(정확히는 김화군이지만 6.25전쟁 후에 일단은 철원소속)

할머니도 이북사람이라고는 하는데(철원,평강 이쪽은 남북한을 따지는게 별 의미가 없음)

나도 솔직히 정치 이외의 부분. 북한에서 복날에 개고기를 먹는다거나, 바이러스를 비루스라고 한다든가(러시아에서는 까로나 비루스라한다) 이런건 이해하지만

김정은이 냉면먹는것만 보고 순수 서울토박이들이 '평화가 왔습니다' 라고 어떻게 바로 껌뻑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된다.

김정은은 믿어선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