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 왜 찐따여?

이스라엘은 현지주민을 내몬적이 없음. 해당 지역의 현지주민들은 팔레스타인지역에 수천년동안 터잡고 살아온 사람들이 아님.

모든 국가는 군사력이 동원된 건국 과정을 거쳤으며 이스라엘의 경우 영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손을 땜으로서 주인 없는 땅이 되었고, 지하조직으로 시작해서 제대로 된 화기도 갖추지 못한 상태로 무기를 아득바득 긁어 모아 6개 세력, 5개 정규군 으로 이루어진 아랍 연맹 상대로 땅을 쟁취해 낸 거. 건국전쟁인 제 1차 중동전은 장비와 물량 모두 명백히 아랍 연합군의 초월적인 우위 였는데도 발린 거라, 어줍잖은 반미감정이랑 언더도그마 끌고 와서 이스라엘 욕부터 박고 보는 병신들은 좀 뒤졌으면 좋겠음. 특히 저런 인식은 반미주의자들 사이에서 강한데, 북한, 베트남, 아랍 국의 현지인, 민족들을 사악한 미국의 괴뢰국이 침공했다는 시각에서 비롯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