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도 누가 써 놨군. 

내일이면 대깨문 한놈이 바꿔놓으려 악을 쓸 것 같아.

https://namu.wiki/w/%EB%B2%A0%EB%84%A4%EC%88%98%EC%97%98%EB%9D%BC/%EA%B2%BD%EC%A0%9C#toc

1. 개요[편집]

전통적인 남미의 부국 베네수엘라는 2000년대 중반까지 한국에서도 선망의 대상이었다. 2006년 노무현 정부 시절 KBS 스페셜 '신자유주의를 넘어서, 차베스의 도전'에서 차베스의 좌파 포퓰리즘과 반미주의를 한국이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을 정도. 링크된 기사는 2017년 기사인데, 2006년 당시 공영방송은 물론 여러 유명인사들이 앞다퉈 베네수엘라와 차베스를 찬양하던 한국을 되돌아보는 기사다. 노무현과 차베스를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하는 칼럼을 쓴 사람도 있었다. 위 기사에서 당시 방송을 본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 차베스 세력의 승리가 새로운 감성과 이성을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정신세계는 우리를 서서히 앞서 나갈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 블로그 글 원문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이 블로그에서 말하길 위 방송 나레이션을 한 인물은 연예인 중에서 공개적으로 민주노동당을 지지했고 반 신자유주의를 말한 문소리였다고 한다.

하지만 2016년 남미의 최고 부자 나라로 손꼽히던 베네수엘라가 국민이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상황까지 전락했다고 하는데, 이들은 빈민층이 아니라 중산층이며 대학생을 비롯해 중소기업 사장, 자영업자 등도 쓰레기 더미에서 음식을 찾고 있다고 한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잇따른 경제정책 실패와 실정으로 허약한 체질의 베네수엘라 경제는 가장 큰 돈줄이던 석유가격이 폭락하자 말 그대로 완전히 파탄나버렸다. 다른 산유국들처럼 석유자원을 기반으로 경제 기반을 잘 다져왔었다면 석유가격 폭락에도 버티거나 설령 경제위기 등의 타격을 입었어도 그리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진 않을 수 있었으나, 정작 우고 차베스와 니콜라스 마두로 행정부의 경제정책은 실패와 파멸의 연속. 대신 야당탄압과 언론통제, 포퓰리즘 정책을 펼쳐 얻은 지지를 기반으로 헌법을 고쳐 장기집권을 하는데에 집중했다. 더 나아가 미국과의 관계악화로 경제제재를 받게 되었으며 국가혼란으로 치안은 악화되고 정치, 사회적으로 부정부패가 만연한 베네수엘라는 경제적으로 파산. 산유국의 이점을 살리는데 완전히 실패했다. 결국 이로 인해 한때 남아메리카에서 석유 광업으로 부자국가였던 베네수엘라는 지금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함께 경제난으로 굶주린 국민들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 주변 남미 국가들로 탈출하는 비참한 빈국으로 전락했다

저 큰글씨로 써 놓은 부분인데 말야

정작 우고 차베스와 니콜라스 마두로 행정부의 경제정책은 실패와 파멸의 연속. 대신 야당탄압과 언론통제, 포퓰리즘 정책을 펼쳐 얻은 지지를 기반으로 헌법을 고쳐 장기집권을 하는데에 집중했다.

이 부분을

정작 더부어민좆당 개 씹새끼들과 문치매 행정부의 경제정책은 실패와 파멸의 연속.
대신 야당탄압과 언론통제, 포퓰리즘 정책을 펼쳐 얻은 지지를 기반으로 헌법을 고쳐 장기집권을 하는데에 집중했다.

이렇게 바꿔도 이질감 없이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


P.S: 대깨문이 곧 저 구문 고치려고 덤벼들 것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