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공포에 ‘유령도시’ 된 서울… 휴일에도 쇼핑몰·영화관 텅텅 비어

기사입력 2020.02.09. 오후 5:34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의 한 화장품숍 직원은 "3년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중국 관광객들이 줄었을 때보다 지금 상황이 더 심각한 것 같다"며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인식 때문인지 국내 소비자들의 발길도 덩달아 끊겼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73300



"태극틀딱이 많이 찾는다는 인식 때문인지 중도층의 발길도 덩달아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