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이 멍청하면 민주주의의 장점이 묻혀버린다는걸 직접 체감하니 알겠다. 멍청한 ‘민’의 참정, 선거권을 합리적으로 박탈할 방법이나 민주주의를 배제한 엘리트주의만이 답이라는걸 날마다 깨닫고 있으니 이젠 질린다. 


문득 든 생각인데 투표를 할때 당명을 지우고순서도 랜덤하게 출력한 다음에 투표하도록 하고, 이후 전자식으로 간단한 시험, 예를들어 자신이 지지한 후보의 정책으로(이건 사전에 요약, 공개되어있어야함)옳은것을 골라서 일정 수준 미만이면 해당 투표를 무효화하는 방법이면 선거권도 보장해주면서 눈 먼 표를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사전에 요약된 공약 등을 무조건 한번은 보아 자신이 무엇을 찍었는지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으니 아주 좋은 방법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