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볼만한 영화임.

좌편향이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못느꼈다는 것을 알아주길.


또한 인간의 추악함을 느끼고 알수 있게 해주는 적절함을 잘 묘사했다고 느낌.

다만, 영화를 보기에 앞서 인간적 감성을 버리고 보시는것을 추천.

그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다 본 이후에 생각해 보시길.

조커와는 다르게 거리두기를 하기는 쉬운 영화니 충분히 가능할 것.


또한 마지막 부분에 감정의 해방이 없음.

나는 이것을 봉감독이 의도했다고 생각.

감정의 해방이 없으므로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우울함과 절망감을 그대로 안고갈 수 있음.

이를 통해 더 깊은 생각을 하는데에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