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람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일생을 드라마 처럼 만들수도 있고
영화 처럼 유동적으로 찍어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 방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 사람은 용기가 부족 합니다.
자연과 법칙 앞에서 우리 사람의 지식은 이길수 없나 봅니다.
허리 케인은 사람을 날려 보내고,
높고 어두운 파도는 사람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듭니다.
우리 사람은 사라지게 되면
기억에서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관용과 이해심,사랑의 감정을 무장하고 있습니다.
힐링은 감정 곁에 다가가서
사람의 행동,목소리, 그리고 마음 까지
우리들에게 보이지 않았던 아픈곳을 감사주기 때문 입니다.
우리 모두는 사람 입니다.
이 지구라는 별안에서 어두운 차별,인종,장애,종교,성차별,혐오,분노 같은 악 감정들이
서서히 사라졌으면 합니다.
지구는 푸르게 빛추는데
사람은 때로 어두움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람 입니다.
사람은 영원히 존재 할수는 없지만
죽어서 작은 별이 될수 있습니다.
죽음은 인생 이라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
책의 교양과 글귀들이 죽어서도 우리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아름답게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를 사랑 합시다.
포옹을 합시다.
관대함을 보여 줍시다.
감정을 잘 이용 합시다.
우리는 사람 입니다.
이 세상이 혐악하고 위험하고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그것에 잘 대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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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열려있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
칸트가 이런 연설문을 보았다면 무슨 생각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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