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명분을 주는게 너무 불안하단 말이지


나중에 민주당에서 사상이 의심스러운 탈북자를 국회 입성시키면서 느그들도 탈북자 출신 의원 있잖아 이지랄 할까봐 무섭다 정치는 결국 명분 싸움이거든


난 차라리 탈북자가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공직에 들어갈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금지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태영호가 정말 우리 쪽으로 돌아섰는지 여부를 떠나서 이 사람이 국회에 입성하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너무 꺼림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