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공식적인 국가원수로서 제대로 통치한 전적이 없음 ㅋㅋㅋㅋㅋ
선덕여왕은 지 할아버지가 개척한 영토들 다 깎아먹으면서 삼국통일 기회 그냥 날려먹을 뻔했지
진덕여왕은 김춘추한테 휘둘리면서 그냥 바지사장으로 있었지
진성여왕이야 뭐 후삼국시대를 연 영웅이니 할말하않
박근혜는 우리가 체감해서 잘 알고 있고

오히려 수렴청정을 한 태후나 대비들이 나았다
소서노가 여걸이었던 건 다들 잘 아는 사실이고
부여태후는 고구려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이 많고
정희왕후는 조선을 안정시키고 태평성대를 열었음
문정왕후는 요즘 들어서는 오히려 기존 평가와는 달리 씹선비들 후두려 패고 안정적으로 나라를 이끌었다는 평이 많고
정순왕후도 사극에서 나오는 거랑 달리 영정조 시대의 마지막 여군이라고 할 만큼 잘 다스렸음

물론 여왕이 아니었던 천추태후나 명성황후 같은 병신들도 있었는데
천추태후는 공식적으로 정치를 한 게 아니라 사통하다가 고려왕조 박살낼 뻔하고
명성황후는 지가 왕도 아니면서 나대다가 나라 골로 보냄

서양에는 위대한 여왕도 많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 모양이냐
하물며 옆나라 일본조차 히미코 여왕이라는 희대의 여걸이 존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