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일을 '언론자유의 날'로"...中 학계 저항운동 불붙인 34살 의사의 죽음

기사입력 2020.02.12


리원량을 추모하고 언론 자유를 주장하는 글들은 곧바로 당국에 의해 삭제됐으며, 수많은 위챗 계정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린다'는 이유로 정지당했다. 의료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일절 얘기하지 말라는 '함구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중국 소셜미디어 더우반(豆瓣)은 봉쇄령이 내려진 신종코로나 발원지 우한 주민들이 자신들의 암울한 상황을 '일기' 형식으로 전하는 코너를 운영했으나, 이 코너도 이유 없이 폐쇄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07330




이게 일부 소수일 뿐일까?

사실 봉준호나 송강호도 엊그제 술쳐먹고 이딴 댓글 쳐달며 낄낄거리지 싶은데.


이 지랄이 상식으로 통하는 종족, 학생이 이 지랄에 거부감을 느끼면 부모까지 싸잡아 징계를 먹이는 종족.

정상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