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좌파' 선택한 아르헨티나…포퓰리즘의 부활

2019.10.28 15:34


https://news.joins.com/article/23617328


"좌파정권, 나라는 거덜내도 내 냉장고는 꽉꽉 채워준다"

기사입력 2020.02.14


아르헨티나 정부 "실업수당 2배 올리겠다" 발표하자 노조 환호

국민 1000만명이 무상보조금에 의존… "지원 없으면 굶어죽어" 


"좌파 정권은 국가야 어찌 됐건 간에 내 냉장고는 꽉꽉 채워줍니다. 신임 좌파 대통령에게 기대가 커요."


보조금 재원은 세금을 올려 뽑아내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해외 사용 카드액의 35%를 세금으로 걷겠다고 발표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대 정치학과의 루이스 토네이 교수는 "정부가 노조와 영합한 포퓰리즘을 펼치는 동안 빈곤이 더욱 심화돼 통제 불가능한 지경이 됐다"고 진단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07650



문재앙을 단 한번도 지지 안했던 사람은 있지만, 

문재앙을 딱 한번만 지지하는 놈은 없음.


있어봤자 만분율로 따져도 소숫점 이하로 내려가는 수준일까?


저기 아르헨티나 보면 견적 나오잖아.

좌파가 말아먹은 나라 중도우파가 집권해서 허리띠 졸라매고 복구하려 해봤자 그게 하루이틀만에 되나ㅋㅋ

그런 상황에선 당장 배가 고프니 내일 굶어죽어도 오늘 배나 채우고 죽자는 것이 좌파 맛을 본 국민들의 보편적 심리지.


그 결과 에비타를 외치며 좌파 재집권, 화들짝 놀란 자본은 줄줄이 탈출ㅋ



[갤럽] 문대통령 지지율 2주째 44%…코로나 정부대응 64% '잘한다'

기사입력 2020.02.1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462789



문재앙을 쳐빨던 86% 중에 두번 다시 문재앙을 안쳐빨 사람은 얼마나 될까?

노시개를 경험하고도 86%가 다시 나온 것을 봐선... 많이 봐줘야 한 0.1%쯤 있을까?


정권교체? 어제까지 문프 덕분에 날로 먹던걸 85.9%가 과연 포기할 수 있을지.


외신에서 venezuela/argentina 와 함께 once 를 검색하면 꼭 나오는 표현이 있지.

"한 때 남미에서 가장 부유하던 나라"


조선은 이런 표현이 붙지 싶다.

"한 때 휴대폰과 메모리 시장을 장악했던 선진국"


이번 총선 결과가 운명을 결정하겠지. 

내 생각엔 이미 결론이 나왔다만, 뭐 동전을 던져도 세로로 서는 경우가 있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