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과서에서 5.18, 12.12가 정확하게 무슨 사건이고 전개과정이 어땠는지 등의 교육이 불충분한 문제임 ㅇㅇ

12.12도 결국 나름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려고 하나회를 쫓아내려던 육참총장을 전두환의 세력들이 납치하였고, 

그들의 쿠데타를 막으려던 장태완 장군님, 정병주 장군님, 문홍구 장군님 등을 임의로 보안사로 끌고가서 고문까지 시키는 추태를 보였기 때문에 쿠데타라고 하는거임. 근데 이러한 정확한 과정을 안 보여주니 12.12가 혁명이라는 인간들이 당사자가 아닌데도 나오는거다. 


5.18도 마찬가지임 ㅇㅇ 전날 발생한 5.17 비상계엄조치에서도, 5.18 항쟁 당시의 진압군 지휘관 측에서도, 

무력 진압을 반대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안 가르쳐주고 그냥 민주화운동이라고만 말하고 끝내니, 

무슨 폭동이라느니 군부는 모두 찬성했는데 이에 반대한 건 종북세력 뿐이라니 같은 소리가 나오는거다. ㅇㅇ


솔직히 말해서 여기 광주폭동 드립치는 애들 중 일부는 정말로 정확한 전개과정에 대해서 모르는 상태다 보니, 

여기저기서 보이는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자료등에 논파당해버려서 주장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