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대깨문 시대가 아니고

대깨왕 시대였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임.


민비-고종-흥선대원군의 권력투쟁으로 

청군과 위안스카이가 한반도에 진주 .

이에 일본이 반발하여 청일 전쟁이 터졌는데

일본이 승리하여 조선을 청나라에서

독립한 국가로 선포하고 청-러-일이 대립하는 

한반도에서 고종왕실에 외교적 압박을 시작함.


이에 고종은 러시아 대사관으로 도망가서 

커피를 마심.

이후 한반도의 패권을 놓고 러-일 전쟁이 터졌는데

일본이 승리하여 고종이 도망갈 곳이 없어짐.

미국은 고종의 행보에 한반도에서의 분쟁에 

불개입 할 뜻을 보임.


도망갈 곳이 없어진 고종에게 조선은 절대왕조이니

고종이 스스로 외교적 결단을 하라고 촉구.

일본의 외교적 압력이 거세짐.


우유부단한 고종은 결정을 대신들에게 

어영부영 떠넘기고 총리대신 이완용을 필두로

을시조약이 체결됨.


이걸 이해 못하면 그냥 대깨문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