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반중하고 반습근평도 분리를 해야하는 거지. 친중이란 워딩이 사실은 친습근평 친공산당이라는 본질을 가리고 있거든.
 
백년 단위로 생각해보면 습근평독재가 중국의 국가경쟁력을 떨구고 있거든. 김일성 독재가 결국 지금의 북한을 식물인간꼴로 만든거 보면 습근평 세습독재는 중국도 식물인간으로 만들 거라고 기대할 수있고, 한국으로선 자존심은 상해도 민주화 중국보다는 약해빠진 세습독재 중국이 더 경쟁하기 쉽다.  그런면에서 한국의 거시적 국익을 위해서는 정부가 친습하는게 잔대가리 굴리는거지.  중국이 민주통일을 이룩한다면 200년 내로 한국의 경제가, 300년 내로 한국의 독립주권이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큼.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을 바닥까지 분열 약화시킨 다음에 다시 못일어나도록 순식간에 밟아서 집어삼키는게 좋은 것이고, 한국 입장에서는 (중국이 망해도 정복 경영할 힘은 없으니)중국이 약화된 상태로 오랫동안 버텨주는게 좋은거지.

한일합방 겪어봐서 알겠지만, 결국 국제정치는 냉혹한것이고 그 앞에 인류애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