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을때는 '이게 열기구 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하지만 그게 아니였음.

이건 장작의 노래였음.

하나가 되어 밝게 불타오르며

그 탄 재는 하늘로 올라가며

마침내 해처럼 빛날

그런 장작이였음.

그렇기에 그들은 불길을 거세게함.

더욱 높이 올라가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