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 채널
썰풀기 주의
그짓ㅡ부렁 절대 아님

학원 쉬는시간에 편의점에 갔다가 
학원에 오는길에 
어떤 대머리 아저씨가 누나들 2명
(고딩정도 되보였음)
한테 자꾸 어딜 가자그러는데
안경쓴 누나는 막 떨고있고
나머지 누나 한명은 막 울면서 저리가라고
소리지르면서 도망가서
그 아저씨가 쫓아가면서 울지말라고 막 타박?하고
그러는데 그 아저씨 인상때문에 겁먹어서
학원으로 도망갔다 ㅜ
진짜 그 아저씨 키가 190 중반에 근육몬이었고
되게 험상궂은 얼굴이었음
지금 집에 도착했는데 그 누나 어떻게 됐을까
홍천 꽃뫼공원에서 하림 횡단보도 사이 길에서
일어난 일이고 9시쯤 그랬음
본사람? (없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