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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철학을 정립하고 유소년 축구를 개혁하고 그것을 위한 중장기 플랜이 있긴 한 걸까? 

 

얼마전 정몽규가 북미정상회담 때문에 축구에 관심이 식었다는 개소리를 하지 않나,

홍명보가 후배들한테 현장에서 일해보고 지껄이라고 하질 않나

 

본인들의 책임을 인정하거나 문제점을 인식하는 발언은 전혀 없었는데 말이지? 

항상 하는 짓은 보호해야할 감독과 선수들을 그 뒤에 숨어서 욕받이로 만들고

자기들 밥그릇 보전, 자리보전에만 급급했음. 이대로 계속 갈 수는 없다는 게 명백해지고 있다.